하지원은 “‘기황후’를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과 팬 여러분 너무나 감사드린다. 51부작까지 오시는 내내 함께 울어주시고 행복해 해주시고 끝까지 시청해주셨다”며 “드라마가 많은 사랑 받았는데 그만큼 저희 스태프와 배우들이 정말 행복하게 촬영했고 좋은 작품으로 남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원이도 ‘기황후’에서 우여곡절 많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황후가 되는 것까지 보여드렸는데 기황후라는 역할을 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다. 또 많은걸 배울 수 있는 작품이기도 했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하지원은 ‘기황후’에서 고려 출신 공녀에서부터 원나라 정실 황후 자리에 오르는 여인인 기승냥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 그녀는 선머슴부터 카리스마 황후까지 다양하게 변화하는 캐릭터를 통해 극을 이끌며 하지원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쳤다.
월화드라마 부동의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영을 앞두고 있는 ‘기황후’는 29일 밤 10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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