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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생민 "`비디오여행` 출연료=김구라 30분 출연료"

허은경 기자
입력 : 
2017-08-31 00:11:22
수정 : 
2017-08-31 15: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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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라스’ 김생민이 개그맨이 아닌 리포터로 활동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염전에서 욜로를 외치다’ 특집으로 조민기-손미나-김응수-김생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김생민이 ‘출발 비디오 여행’을 무려 23년 동안 출연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생민은 “저의 한 달 출연료가 김구라의 30분 출연료밖에 안 된다”고 말하자 김구라가 “말 같지도 않은 소리”라며 일축했다. 이어 김구라는 “내 출연료를 봤느냐”고 버럭 소리를 질렀다. 김생민은 “난 출연료를 다 까도 자신 있다”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안겼다.

김생민은 “전 25년 동안 고생했다. ‘모닝 와이드’ 같은 방송은 촬영하려면 새벽 5시에는 일어나야 한다”며 근면성실한 습관을 밝혔다. 이에 배우 조민기는 “새벽 5시에 일어나는 게 뭐가 어때서”라며 발끈했고, 김생민이 “다들 스타들이셔서 고생을 안해 봤을 것 같다’라는 말에 반격을 가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스페셜 MC로 나온 김지훈이 네티즌의 질문 중 김생민의 직업을 묻는 질문을 소개했다. 김생민은 KBS 공채 개그맨. 그는 “과거 ‘봉숭아 학당’이란 코너에서 인기를 끌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울렁증이 생겨서 못 살렸다”는 사실을 공개했고 아침 방송에서 제의가 들어와서 지금의 리포터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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