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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강원래 “오줌 분수도 좋아” 아들바보 등극

허은경 기자
입력 : 
2017-08-31 23:52:00
수정 : 
2017-09-01 00: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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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백년손님’ 강원래가 유난한 아들사랑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 ‘자기야-백년손님’에 가수 강원래와 김송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강원래는 "아이를 낳고 다시 신혼이 됐다"며 운을 뗐다. 강원래는 "선이와나를 너무 닮아서 구준엽씨가 선이와 뽀뽀할 때 나랑 뽀뽀하는 것 같아서 징그럽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아내 김송은 "결혼하고 '우리 아이가 달라졌다'가 아니다. '우리 아빠가 달라졌어요'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후 강원래는 "선이가 ‘아빠’라고 먼저 말했다. 항상 아빠가 엄마보다 좋다고 대답한다"고 아들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김송이 "선이가 오줌 분수를 아빠 얼굴에다가 해도 좋다고 웃더라"고 직견탄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강원래는 "아이가 누워 있는데 나한테 튄다는 게 얼마나 힘이 얼마나 좋다는 거겠느냐"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성대현이 “아들바보가 아니라 그냥 바보 같다. (강원래가) 많이 변했다”고 꼬집어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강원래, 김송 부부의 아들 선이 스투디오에 깜짝 등장해서 강원래와 붕어빵 부자임을 입증시켜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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