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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자산 정리 중…대표직 내려오고 주식 처분

양소영 기자
입력 : 
2019-01-29 13:01:15
수정 : 
2019-01-29 14: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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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范氷氷)이 자신 소유 회사 대표직에서 내려오고, 일부 회사 지분을 다른 이에게 넘기는 등 자산을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연합뉴스는 중국 경제지 차이신(財新)의 보도를 인용해 판빙빙이 우시아이메이선(無錫愛美神) 영화문화의 법정 대표직을 최근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판빙빙과 그의 모친이 100% 지분을 보유한 회사다.

또한 판빙빙은 남자친구 리천(李晨)과 함께 세운 다른 기업인 아이메이선기업관리자문 주식을 처분해 지배주주 자리에서도 내려왔다. 판빙빙과 리천을 대신해 그의 모친인 장춘메이(張傳美)와 황옌(黃燕)이 각각 40%의 지분을 보유하며 새로운 최대주주가 됐다.

지난해 중국의 CCTV 아나운서 추이융위안(崔永元)의 탈세 의혹 제기 이후 중국 세무 당국은 판빙빙이 거액의 탈세를 한 것으로 확인, 판빙빙에게 8억 8394만 위안(약 1464억 원)의 벌금과 세금을 내라고 명령했다. 판빙빙은 공개 사과 후 이를 모두 납부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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