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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설운도, “전국 다녔는데 저랑 똑같은 목소리 없어” 출연 `흥분↑`

허은경 기자
입력 : 
2020-10-02 21:20:48
수정 : 
2020-10-02 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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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히든싱어6’ 설운도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 ‘히든싱어6’(기획 조승욱, 연출 홍상훈, 신영광)에서는 추석 특집 원조가수로 나선 '국민 트롯 신사' 설운도가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추석 특집을 맞아 “오늘은 여기가 추석”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 판정단으로 '국민 할매' 김영옥, '국민 고모' 조혜련과 이희진, '국민삼촌' 노을, '트롯 조카' 김수찬, 신인선, 류지광, 고재근, '트롯 손자' 홍잠언 등의 '온가족 판정단'이 모여서 진짜 설운도 찾기를 시작하게 됐다.

이어서 전현무가 “1982년에 데뷔해서 40년간 무대를 스텝으로 주름 잡았다”고 이날 원조가수를 소개했다. 이어서 트롯 손자 홍잠언이 ‘잃어버린 30년’을 호소력 넘치는 목소리로 불러 모두의 감탄을 샀다.

이에 트롯계의 신사 설운도가 ‘사랑의 트위스트’ 곡에 맞춰 화려한 스텝을 구사하면서 무대에 등장해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설운도는 '히든싱어' 출연 자체가 제 꿈이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그는 “전국을 다니면서 저랑 닮은 (목소리의) 사람이 없더라. 꿈같은 일이 일어났다. 너무 흥분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저는 탈락하고 안 하고는 의미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등장한 '프린수찬' 김수찬은 "남진 선생님을 비롯해서 저도 다양한 분들의 모창이 가능하지만, 설운도 선생님 모창은 못 한다"고 '설운도 모창'의 어려움에 대해 밝혔다. 이에 설운도는 "다른 선배들은 따라 하면서, 내 모창은 못 한다는 게 서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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