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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무한도전’ 13년 세월, 한숨 잔 것처럼 빨리 지나가”

백민경 기자
입력 : 
2018-04-02 11: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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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사진|KBS 보이는 라디오
'라디오쇼' 박명수. 사진|K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박명수가 ‘무한도전’ 종영 소감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지난달 31일 종영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과 관련, 짧은 소감을 들을 수 있었다.

이날 한 청취자가 ‘무한도전’ 종영에 아쉬워하는 사연을 보냈다. 그러자 박명수는 “말을 하면 기사화가 되니 많은 말씀을 드릴 수 없지만 감사하다. 13년 세월이 한숨 잔 느낌처럼 빠르게 지나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재미있다’, ‘데굴데굴 굴렀다’는 말이 제일 행복하다. ‘무한도전’ 하면서 그런 말을 제일 많이 들었다. 시청자와 팬들이 있었기 때문에 오랜 기간 방송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한도전' 후속으로는 최행호 PD가 맡는 음악 퀴즈쇼 콘셉트의 새 예능프로그램이 방송될 예정이다.

bmk22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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