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핫이슈

EBS 측 "김생민 MC `호모이코노미쿠스2` 논의 중"

박세연 기자
입력 : 
2018-04-02 14:37:04
수정 : 
2018-04-02 15:36:30

글자크기 설정

사진설명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송인 김생민이 과거 성추행 사건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한 가운데, 방송을 앞둔 EBS '호모 이코노미쿠스2' 측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EBS 한 관계자는 2일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제작진이 김생민 관련 보도를 조금 전 접했다"며 "'호모 이코노미쿠스2' 관련 사안은 논의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 밝혔다.

김생민은 '호모 이코노미쿠스' 시즌1에 이어 시즌2 진행도 맡았으나 과거 성추행 행적이 불거지면서 활동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이날 '디스패치'는 김생민이 10년 전 방송 스태프를 성추행했으며 최근 피해자를 만나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생민은 2008년 서울 모처의 한 노래방에서 방송 스태프를 성추행 했다.

이와 관련해 김생민은 소속사 SM C&C를 통해 "10년 전, 출연 중이었던 프로그램의 회식 자리에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 그 당시, 상대방이 상처를 받았다고 인지하지 못했고 최근에서야 피해사실을 전해 듣게 됐다. 너무 많이 늦었다는 것을 알지만 그 분을 직접 만나 뵙고 과거 부끄럽고, 부족했던 제 자신의 행동에 대해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 드렸다" "모든 것이 저의 잘못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공식 사과했다.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