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입주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사무실과 인접한 위치다. 5층 규모 연면적 500평으로 주로 병원들이 임대해 사용해오던 빌딩이었다. 이 건물은 올 2월 28일 소유권이 황 대표에게로 이전됐다.
현재 SM이나 YG처럼 전용 사옥을 갖고 있지 않은 젤리피쉬가 이 건물을 리모델링해 신사옥으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2014년에 매출 100억원 넘겼고, 해마다 매출 상승세를 보이다 지난해 6월 기준 229억 7,997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남성 아이돌 그룹 빅스((VIXX)의 성공은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알렸다. 빅스(2012년 데뷔)를 가요계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면서 뮤지션과 아이돌을 동시에 아우를 수 있는 기획사로 자리매김했다.
수장을 맡고 있는 황세준 대표는 경영인이기 이전에 히트 작곡가이자 능력 있는 프로듀서다.
2007년 8월 성시경과의 전속계약을 시작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발을 내디뎠고, 이듬해 박효신을 영입하면서 공연 기획에 뛰어들었다. 특히 박효신의 음반과 공연을 동시 제작하면서 높은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8월에는 배우매니지먼트 회사인 더착한엔터테인먼트를 합병, 배우 라인업도 강화시켰다.
한편, 젤리피쉬의 간판인 빅스는 정규 3집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를 발표, 컴백했다.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