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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준형, 팔 들며 "겨터파크? 사람이라면 자연스러운 현상"

유수아 기자
입력 : 
2018-04-25 15: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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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준형.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컬투쇼' 박준형.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god 박준형이 '컬투쇼'에서 남다른 유머감각을 뽐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박준형이 이틀 연속 스페셜 DJ로 출연해 DJ 김태균과 함께했다.

이날 '컬투쇼' 박준형은 "잠이 올 만한 시간이니 활기차게 진행을 이어갈 것"이라며 금세 진지한 말투로 돌변해 "뇌에 있는 피가 배로 가기 때문에 졸린 것이다. 우리 몸에 있는 내장을 길게 늘어놓으면 3km나 간다더라. 내장기관이 그렇게 크다"라고 말했다.

박준형은 방송 중 넘치는 의지를 불태우며 손을 들기도 했다. 이에 한 청취자는 박준형에게 "'겨터파크'(겨드랑이와 워터파크를 합친 신조어)가 열렸다"고 언급했고, 이에 박준형은 "사람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내일부터 테이프 붙이고 다니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다리가 생각보다 얇다"는 말을 듣고, "좋은 말 아니지 않냐. 사람들은 '남자는 허벅지'라고 말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전립선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며 케겔 운동법을 설명해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달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워너비(WANNA B)'에서 활약했다.

410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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