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GI자산운용이 ‘KCGI목표전환형6호’ 채권혼합 펀드 모집에 나선다.
이 펀드는 채권 50% 이상, 주식 30% 이하러 투자하면서 목표수익률 6%달성 시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구조다. 모집기간은 27일까지다.
KCGI자산운용은 “최근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심화되면서 매수 매도 시점을 판단하기 어려운 투자자들의 목표전환형 설정 요청이 많았다”고 6호 설정 배경을 설명했다.
KCGI자산운용은 지난해 4월 목표전환형펀드 첫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목표전환형 펀드로 약 600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이 펀드는 주식부문에서 성장주와 가치주의 유연한 조정을 통해 초과 수익을 추구하며 업종 및 종목 비중 관리 등을 통해 포트폴리오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라고 KCGI자산운용은 전했다.
채권부문에서는 국채, 통안채, 우량 금융채와 회사채 등 우량 채권(채권AA- 이상, 전단채, CP A1이상)에 50% 이상을 투자해 변동성을 완충시킬 계획이다.
투자등급은 4등급(보통위험)으로 운용되며 목표 수익률 6% 달성 이후에는 주식형 자산은 모두 매도하고 채권 관련 자산에만 투자하는 채권형으로 전환되고 투자등급도 5등급 (낮은위험)으로 변경된다.
KCGI자산운용은 “주식부문에서 KCGI코리아 펀드의 운용 전략을 접목해 조기에 목표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모집 기간 중에만 가입이 가능하고 모집 기간 이후에는 매수가 불가능한 단위형펀드다. 중도에 환매해도 환매수수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판매보수는 A클래스 기준 선취수수료 1.0% 이내, 총보수는 0.443%다.
하나은행, 부산은행, 교보증권, 메리츠증권, 삼성증권, 신한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한양증권, IM증권, KB증권, NH증권, SK증권, KCGI자산운용 등 판매사에서 가입이 가능하하다.
2023년 KCGI로 인수된 이후 사명을 바꾼 KCGI자산운용은 지난해 연기금 및 공제회, 보험사 등 20여개 기관의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
KCGI자산운용 관계자는 “판매채널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리테일 판매규모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