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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열풍에 中企 1분기 온라인 수출 ‘3억 달러’

전체 온라인 수출 중 中企가 70%

14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026년 1분기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동향 잠정치’를 발표하며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액이 1분기 기준 최초로 3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38.2% 증가한 수치로 역대 1분기 최고 실적이다. 특히 60% 이상 비중을 차지하는 화장품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74.2% 증가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 2억 달러를 기록하며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 이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액은 전체 온라인 수출액 중 70%를 차지하고 있다.

심재윤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K-뷰티의 높은 인기와 더불어 지난해 발표된 K-뷰티 지원 대책의 정책 효과가 함께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며 “미국·중국뿐 아니라, 영국·네덜란드 등 유럽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했다.

뷰티 외에 축산가공품 등 품목의 수출도 증가했다. 축산가공품은 전년동기대비 172.1% 증가한 1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K-뷰티 확산과 함께 이너뷰티 제품(먹는 미용・건강관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체중감량용 제품의 중국 수출이 크게 증가한 덕분이다.

심재윤 정책관은 “내수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을 확대하고, 온라인 판매를 넘어 현지 진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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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1분기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액이 3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발표하며 전년 동기 대비 38.2%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특히 화장품 수출액이 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4.2%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으며,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액은 전체 온라인 수출액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정책관은 K-뷰티의 인기가 높은 미국과 중국 외에도 유럽 시장으로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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