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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미국 패서디나점 개점, 3일 연속 오픈런으로 K-뷰티 열풍 확산

CJ올리브영
AI 팩트 체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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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올리브영이 미국 첫 오프라인 매장을 지난 5월 29일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개점하며, 개점 첫날 400m 대기줄이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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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 내 스킨스캔 존과 더 뷰티 랩 서비스가 특히 인기를 끌며, 고객들은 개인화된 뷰티 경험에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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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영은 이번 성공을 바탕으로 LA 센추리시티에 추가 매장을 개점할 예정이며, K-뷰티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출처 : CJ올리브영 >
< 출처 : CJ올리브영 >

개점 첫날부터 400m 대기줄 형성

CJ올리브영이 지난 5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시에 미국 첫 오프라인 매장을 개점했다. 개점 전날부터 오픈런 대기 줄이 형성되며 첫날 방문객들이 매장 위치인 콜로라도대로 일대 네 개 블록에 걸쳐 400m가량의 대기 줄을 만들었다.

LA 대표 방송사 KTLA는 개점 4시간 전인 오전 7시부터 중계 차량을 보내 1시간 단위로 다섯 차례 현장을 연결해 상황을 중계했다. 방송사 ABC는 헬리콥터 항공 촬영과 함께 보도했으며, CNN과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언론들도 현장 취재를 진행했다.

5월 30일과 31일 지속된 대기 행렬로 현지 관심 입증

올리브영 패서디나점은 5월 30일과 31일에도 방문객이 몰리며 종일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매장 내 안전과 쇼핑 편의를 위해 한 번에 입장할 수 있는 인원을 약 200명으로 제한하면서 입장 대기와 계산 대기 줄이 영업 마감 시간까지 이어졌다.

개점 행사에는 빅터 고도 패서디나 시장과 스티브 매디슨, 타이론 햄튼 시의회 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빅터 고도 시장은 “올리브영의 투자는 새로운 일자리와 경제적 활력을 창출하는 것은 물론, 도시의 다양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킨스캔과 더 뷰티 랩 서비스에 집중된 고객 관심

현지 소비자가 가장 많이 몰린 곳은 피부 진단 서비스인 스킨스캔 존과 피부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K-뷰티 루틴 등 기초 스킨케어 레슨을 제공하는 더 뷰티 랩이었다. 미국 소비자들은 피부 수분도, 유분, 모공 등 다양한 피부 분석부터 제품 추천, 상담까지 한 번에 제공되는 개인화된 쇼핑 경험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카테고리별로는 스킨케어, 선케어, 마스크팩, 클렌징 등 기초화장품이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립, 쿠션 등 메이크업 카테고리가 뒤를 이었으며, 헤어케어, 바디케어, 미용소품과 베이글칩, 소스 등 K-웰니스 카테고리까지 고르게 판매됐다.

소셜미디어에서 800만 건 이상 조회수 기록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에 1000건 이상의 콘텐츠가 업로드됐고, 합산 8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경험한 좋은 기억을 공유하거나 올리브영 쇼핑 하울 콘텐츠와 함께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샌디에이고에서 2시간 반을 운전해 새벽 3시부터 줄을 섰다는 마이클 로드리게스는 “쇼핑하러 왔다기보다 디즈니랜드에 온 기분이었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뷰티 인플루언서 에바 펄은 “올리브영의 첫 미국 매장은 단순한 출점을 넘어서 K-뷰티가 글로벌 문화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순간”이라고 평했다.

이달 중 LA 센추리시티점 추가 개점 예정

올리브영은 이달 중으로 LA 대표 프리미엄 쇼핑몰인 웨스트필드 센추리시티에 추가 매장을 개점한다. 센추리시티는 젊은 전문직 종사자와 고소득 소비자, 글로벌 관광객 유입이 활발한 LA 핵심 상권이다.

시장조사업체 서카나(Circana)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미국 매스 뷰티 시장에서 K-뷰티의 점유율은 약 6% 수준이다. 이선정 올리브영 대표는 “이제 글로벌 고객들이 한국을 찾아 올리브영을 만나는 것을 넘어 올리브영이 직접 전 세계 핵심 시장으로 진입해 현지 소비자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 개선과제
한국 브랜드가 미국 시장 진출 시 현지 소비자 접점 부족과 K-뷰티 문화 전파의 물리적 한계로 인한 시장 확장 제약

■ 개선전략
패서디나 오프라인 매장 출점을 통한 직접 진출 방식과 스킨스캔, 더 뷰티 랩 등 개인화 서비스 기반 현지화 전략 적용

■ 개선성과
기초화장품 카테고리가 전체 매출의 60% 이상 비중 달성 및 3일간 틱톡·인스타그램 800만건 이상 조회수 기록

Q1. 미국 K-뷰티 매장에서 제공하는 무료 피부 진단 서비스는?

올리브영 패서디나점은 스킨스캔 존에서 피부 수분도, 유분, 모공 등 다양한 피부 분석을 무료로 제공한다. 더 뷰티 랩에서는 피부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K-뷰티 루틴 등 기초 스킨케어 레슨과 제품 추천, 상담까지 한 번에 제공한다.

Q2. 미국에서 K-뷰티 현지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기업은?

CJ올리브영은 지난 5월 29일 패서디나점 개점 후 3일 연속 대기 행렬과 소셜미디어 800만 건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현지 채용 직원들이 로제의 아파트에 맞춘 공연을 선보이고 한국식 인사와 쇼퍼백 증정 등으로 현지화 전략을 구현했다.

Q3. LA 프리미엄 쇼핑몰에 입점하는 K-뷰티 리테일러는?

올리브영은 이달 중으로 LA 대표 프리미엄 쇼핑몰인 웨스트필드 센추리시티에 센추리시티점을 개점한다. 젊은 전문직 종사자와 고소득 소비자, 글로벌 관광객이 활발한 LA 핵심 상권에서 보다 폭넓은 프리미엄 소비자층과 글로벌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본 콘텐츠는 매경비즈 콘텐츠·기획팀이 공식 발표 자료와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