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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기금운용 최고책임자 공개 선임 나서

국민연금공단이 후임 기금이사(CIO) 선임을 위한 모집에 나선다.

11일 국민연금은 기금이사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민연금은 전날 기금이사추천위원회를 열고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기금이사 후보를 모집하기로 했다.

기금이사는 국민연금 산하 기금운용 전담 조직인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를 이끈다. 1800조원 규모의 국민연금 기금을 운용하는 최고 책임자다. 국민 노후 자금의 미래가 달려 있는 막중한 임무를 띠며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력도 막강하다. 기금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지원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25일까지 국민연금 기금이사추천위에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접수 마감 후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 심사와 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이사장이 기금이사를 최종 임명한다.

2022년 말 임기를 개시한 서원주 현 기금이사는 지난해 말 연장 임기가 종료됐다. 그러나 후임 인사 공모 작업이 늦어지며 올해도 직무를 이어가고 있다.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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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이 기금이사(CIO)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발표했다.

모집은 25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자는 관련 서류를 제출한 후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임명될 예정이다.

현재 기금이사직을 맡고 있는 서원주 이사는 연장 임기가 종료된 상황에서 후임 선임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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