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고환율로 인해 경영 부담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 사업 3차 모집을 8일부터 시작한다.
중기부는 이번 모집을 통해 470억원 예산으로 약 120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고환율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수출기업을 집중 지원하고 기존 수출바우처 참여 기업 중에서도 고환율 피해가 있으면 추가 한도 지원을 허용해 현장 수요에 대응하기로 했다.
수출기업 위험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무역보험료 지원 한도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 기존 1000만원이었던 지원 한도는 2000만원으로 늘어난다. 중기부는 지원이 필요한 기업들이 적기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8일부터 수출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유진 기자]

매일경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