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싱크탱크포럼
글로벌 싱크탱크 대표들이 향후 10년간 미·중(G2) 갈등 관계가 지속될 수 있다는 엄중한 경고를 내놨다. 경제 양극화와 인종차별 문제 등 양국 국내 상황이 관계 해결을 어렵게 만드는 데다 양국 간 언어·종교 등 문화적 공통점이 없다는 점도 사태를 장기화하는 요인으로 꼽혔다.
16일 서울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매일경제 글로벌 싱크탱크 포럼에서 정재호 서울대 미중관계연구센터 소장은 "2000년대에는 간혹 갈등이 있더라도 협력 기조를 유지하는 상황이었고 2010년대는 갈등이 늘어났지만 선택적 협력을 유지했다"며 "그러나 향후 10년 이상 양국 관계가 결별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유준호 기자 / 안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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