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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 친환경 제품 인증으로 ESG 경쟁력 ‘쑥’

ISCC PLUC 획득해 저탄소 제품 인증
ISRS 8등급으로 안전경영시스템 구축
자원순환 캠페인 재활용 문화 전파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공장 전경.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공장 전경.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친환경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전경영시스템을 고도화하며 환경·책임·투명(ESG) 경영 경쟁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23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EVA), 폴리프로필렌(PP),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렌(LLDPE) 등 합성수지 제품 5종과 부타디엔(BD), 스티렌모너머(SM) 제품의 ISCC PLUS 인증을 획득하며 친환경 제품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ISCC PLUS는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 정책에 근거해 제품 생산 과정 전반에 걸쳐 친환경 원료 사용을 입증하는 국제인증 제도다. 전 계 130여개의 정유화학사, 원료제조사 등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이번 인증으로 자사의 합성수지 제품이 의류, 가전 등 친환경 저탄소 제품 생산을 확대하고 있는 고객사들에게 탄소배출 저감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D, SM에 대한 인증도 함께 획득해 향후 친환경 제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ISCC PLUS 인증을 획득한 제품들의 생산을 위해 기존 화석연료 기반의 나프타 대신 바이오 나프타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기반 나프타를 대체 원료로 도입하고, 저탄소 플라스틱 제품 수요처 발굴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안정적인 공장운영능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국제표준인증기관인 DNV GL로부터 국제안전등급심사(ISRS) 8등급을 획득하며 안전 경영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40년의 역사를 보유한 ISRS는 안전·보건·환경·품질 전반에 대한 경영시스템을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1등급에서 최고등급인 10등급까지 부여하는 제도다. ISRS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이 있는 안전평가 심사제도로 알려져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지난 2016년 ISRS 8등급을 획득한 후 2021년 12월 기존 평가결과를 보완해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전 세계 상위 8%의 안전경영시스템을 인정받았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ISRS 8등급 달성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장 내 주요 설비의 안전수준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디지털 전환 기술을 안전에 접목해 안전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임직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일회용 제품의 사용은 줄이고 플라스틱의 재활용을 확대하는 ‘플라스틱의 지속가능성’을 알리는 사회공헌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로 만든 온돌 매트를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곳에 설치해주는 ‘플라스틱 자원순환 사회공헌 캠페인’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직원들이 사용한 다회용 컵을 재활용해 생산한 온돌 매트를 지역 자활센터 등에 기증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회사는 서울사무소에 다회용 컵 무인 대여·반납 시스템을 설치해 직원들에게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 컵 사용을 장려하고, 정해진 사용횟수를 넘긴 다회용 플라스틱 컵은 협력사인 재활용 전문업체로 보내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로 생산하는 자원순환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로 생산된 온돌 매트를 난방설비가 필요한 이웃에 기증하면서 환경 보호와 지역 상생 활동을 동시에 하고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석유화학 공장의 특성상 안전 경영과 친환경 고부가 제품 개발 중심으로 ESG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친환경 원료, 고부가 합성수지제품 개발과 더불어 공장 안전 및 에너지 절감 등을 위한 투자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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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가 친환경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전경영시스템을 고도화하며 환경·책임·투명(ESG) 경영 경쟁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로 생산된 온돌 매트를 난방설비가 필요한 이웃에 기증하면서 환경 보호와 지역 상생 활동을 동시에 하고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석유화학 공장의 특성상 안전 경영과 친환경 고부가 제품 개발 중심으로 ESG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친환경 원료, 고부가 합성수지제품 개발과 더불어 공장 안전 및 에너지 절감 등을 위한 투자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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