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단위 밀착 보호 체계 가동
범죄피해자 대상 경호 인력 지원
종합안심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텍시스템(대표 이병화)이 경찰청 주관 ‘2026년 고위험 범죄피해자 민간경호 지원 사업’의 수행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에스텍시스템은 2023년 시범사업 도입 이래 4년 연속 해당 사업을 맡게 됐다.
본 사업은 스토킹, 가정폭력, 교제폭력, 강력범죄 등 보복 및 재범 위험이 높은 범죄피해자를 대상으로 민간 전문 경호 인력을 지원하는 공공안전 사업이다. 피해자의 주거지, 직장, 이동 동선 등 일상 전반에서 밀착형 보호 서비스를 제공해 2차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핵심이다.
에스텍시스템은 2023년 수도권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사업 범위가 전국으로 확대된 2025년에도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보호 체계를 가동해 왔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 총 421명의 보호 대상자에게 누적 9,140명의 경호 인력을 투입하며 실질적인 치안 보조 역할을 수행했다.
최근들어 고위험 범죄피해자 민간경호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에스텍시스템은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문 교육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에스텍시스템은 그간 총 450명의 경호 인력에 대한 교육을 완료한데 이어, 올해도 144명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해 보호 역량을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부산동래경찰서 관내 민간경호 우수대응 사례를 통해 피해자 안전 확보 공로를 인정받은 소속 경호원들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받는 등 현장 대응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김홍근 부사장(시큐리티사업부문장)은 “이 사업은 범죄피해자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는 사회적 책임이 막중한 사업”이라며 “지난 4년간 축적한 노하우와 전국 단위 기동력을 바탕으로 2026년에도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

매일경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