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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87% "최저임금 부담"

소공연 최저임금영향 실태조사
소상공인 10명 중 8명이 최저임금에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5월 6일부터 25일까지 소상공인 700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인상 관련 소상공인 영향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상공인 87%가 '최저임금에 대한 지불 부담이 크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커피숍(92.9%), 이·미용실(91.7%), 기타 도소매업(91.1%) 등이 최저임금 부담이 크다고 답변했다.

이번 조사에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응답한 소상공인은 전체 조사 대상의 42.6%를 차지했다. 특히 1인 사업장이 아닌 직원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 234명 중에서는 최저임금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답한 곳이 92.7%에 달했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응답한 소상공인은 고용 유지를 위한 적정 최저임금으로 8500~9000원(54.7%)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의 생존과 고용을 회복하기 위해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 적용, 일자리안정자금 신설 등 정책적 보완 조치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양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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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10명 중 8명이 최저임금에 대해 큰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업종별로 커피숍(92.9%)과 이·미용실(91.7%)에서 특히 높은 비율을 보였다.

조사에 따르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응답한 소상공인은 42.6%에 달하며, 직원이 있는 소상공인 중에서는 92.7%가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 적용과 일자리안정자금 신설 등의 정책적 보완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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