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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 만든 빵, 일본 수출…글로벌 소상공인 100개사 선정

푸드·뷰티·패션·생활 분야서

농업회사법인 정남미그룹은 쌀로 만든 ‘구황작물빵’을 판매하고 있다. 농산물과 흡사한 외형과 떡 특유의 식감을 강점으로 일본에 수출하고 있으며, 대만과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생활용품 기업 ‘스튜디오 올’은 수공예 무전력 스피커인 ‘울림 스피커’가 대표 상품이다. 미국의 가치소비 전문 플랫폼인 ‘언커먼 굿즈’에 지난해 입점하는 등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25일 중소벤처기업부는 판교 기업지원허브에서 ‘Local to Global, 소상공인 오디션’ 선정식을 개최하고, 이들을 비롯해 소비재 수출을 선도할 푸드·뷰티·패션·생활 유망 소상공인 100개사를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전국적으로 로컬창업을 확산하고 지역별 특색을 갖춘 핵심 점포를 육성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모두의 지역상권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글로벌 소상공인 사업은 로컬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역량 진단부터 수출 상품화, 해외 판로 개척까지 전 과정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특히 수출 전략 수립, 해외 인증 획득, 상품 현지화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올해 사업에는 총 649개사가 지원해 최종 100개사가 선정됐다. 분야별로 푸드 49개사, 생활용품 26개사, 뷰티 19개사, 패션 6개사 등이다. 글로벌 소상공인에 최종 선정된 100개사는 국가별·품목별 특화교육, 컨설팅, 판로 지원과 함께 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차등 지원받게 된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최근 한류와 함께 한국 소비재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한국만의 매력을 담아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컬기업이 지역의 한계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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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정남미그룹은 쌀로 만든 ‘구황작물빵’과 생활용품 기업 ‘스튜디오 올’의 ‘울림 스피커’ 등 두 개 기업이 해외 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25일 중소벤처기업부는 판교 기업지원허브에서 소비재 수출을 선도할 100개 유망 소상공인 기업을 선정하고, 글로벌 소상공인 사업을 통해 이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한국 소비재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하며, 로컬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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