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장조사·여론조사 등 공동사업 추진
바이브컴퍼니는14일 롯데멤버스 사옥에서 롯데멤버스, 제로투원파트너스와 AI 페르소나 기반 가상 조사·분석 서비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형·비정형 빅데이터를 분석해 AI 페르소나를 생성하고, 이를 활용한 가상 여론조사 및 시장조사를 수행하고 AI분석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공동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박종남 롯데멤버스 대표, 김경서 바이브컴퍼니 대표, 권성은 제로투원파트너스 대표가 각 사를 대표해 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한 빅데이터, AI 기술, 응답자 패널, 서비스 기획 역량을 결합해 AI 기반 여론조사·시장조사 서비스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멤버스는 가명화된 유통 구매 빅데이터를 제공하며 사업화 기회 발굴에 협력하며, 바이브컴퍼니는 소셜미디어 데이터 기반 비정형 데이터 제공과 서비스 구현을 담당한다. 제로투원파트너스는 AI 페르소나 모델 설계와 AI 활용 조사·분석 서비스 적용을 위한 핵심 로직 구현을 맡는다.
또한 리서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넥스트리서치와도 협력해 시장조사 및 여론조사의 설계, 분석 프레임 검토, 결과 활용성 검증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3사는 서비스 구조, 활용 데이터, 분석 산출물, 운영 방식 등을 구체화하고, 시장성 검토 내용을 토대로 공동 서비스의 상용화 가능성, 고객 대상 판매 전략, 사업 운영 방식 등을 추가 협의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3사는 AI 페르소나를 활용한 가상 조사·분석 서비스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넥스트리서치와 함께 데이터 기반 리서치 시장에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매일경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