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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테라퓨틱스, 500억원 규모 프리IPO 투자 유치

기존 투자자 전원 후속 투자
존슨앤드존슨 CVC 참여에
美플레이글라운드도 합류
사진설명

[본 기사는 07월 16일(15:03)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표적단백질분해(TPD) 기반 혁신 신약 개발사 프레이저테라퓨틱스가 총 500억원 규모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IPO) 유치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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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의 CVC인 JJDC를 비롯해 우리벤처파트너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K2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투자자 전원이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2조원 규모 딥테크 전문 VC인 플레이그라운드 글로벌이 신규 리드 투자자로 합류했다.

그밖에 신한자산운용도 신규 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상장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과 하나증권도 보통주 투자로 참여했다.

신규 리드 투자사인 플레이그라운드 글로벌은 안드로이드 공동창업자와 애플 퀵타임 개발자를 비롯한 실리콘밸리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하우스다.

회사는 이번에 조달한 대규모 자금을 독자적인 TPD 플랫폼인 SPiDEM 고도화, 퇴행성 뇌질환, 항암·면역질환 분야 신약 핵심 파이프라인 임상 진입, SPiDEM 기반 DAC 페이로드 개발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2019년 설립된 프레이저테라퓨틱스는 세포 내 두 가지 단백질 분해 경로(프로테아좀·리소좀)를 타깃에 따라 활용하는 독자적인 표적단백질 분해제 개발 플랫폼 ‘SPiDEM’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TPD 기술로 접근이 어려웠던 단백질 응집체나 막단백질을 효과적으로 공략한다. 특히 퇴행성 뇌질환 치료 핵심인 뇌 혈관 장벽(BBB) 투과력이 우수한 저분자 화합물 후보물질을 성공적으로 도출해냈다.

이를 바탕으로 회사는 현재 세계적인 빅파마와 손잡고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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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테라퓨틱스가 총 500억원 규모의 상장 전 지분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기회에는 존슨앤드존슨의 CVC인 JJDC를 비롯한 여러 기존 투자자들이 참여했으며, 신규 리드 투자자로는 실리콘밸리 기반의 플레이그라운드 글로벌이 합류했다.

회사는 이번 자금을 활용해 독자적인 TPD 플랫폼인 SPiDEM을 고도화하고, 신약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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