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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2분기 AUM 1.35조弗…사상 최고치 경신

2분기 700억달러 유입
“AI 투자가 성장 견인”
사진설명

[본 기사는 07월 24일(15:04)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세계 최대 대체투자사 블랙스톤이 2분기 운용자산(AUM)이 1조350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2분기 자금 유입은 약 700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최근 12개월 누적 기준으로는 2600억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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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은 이번 실적 성장의 동력으로 인공지능(AI) 관련 대규모 투자를 꼽았다. 데이터센터, 전력·에너지 인프라, 첨단 AI 기업 집중이 자금 모집과 집행 확대에도 긍정적이었다는 설명이다.

건설 중인 시설을 포함해 블랙스톤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플랫폼 총 자산가치는 올해 초 1300억달러에서 현재 1850억달러로 크게 늘었다.

블랙스톤은 앤트로픽, 오픈AI, 스페이스X를 비롯한 성장 기업에도 직접 투자했다. 일반 투자자도 투자할 수 있는 ‘블랙스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 트러스트(BXDC)’를 새롭게 출시했다.

안정적인 신규 데이터센터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공모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기 시작했다. 8년 전 출범한 인프라 전용 투자 플랫폼 운용자산도 전년 대비 40% 증가한 900억달러를 기록했다.

스티븐 슈워츠만 블랙스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AI라는 메가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투자한 전략이 다양한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한 동시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존 그레이 블랙스톤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오랜 기간 AI와 인프라 분야에 전략적으로 투자해온 결과가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기관과 보험사, 개인 등 모든 자금 모집 채널에서 견조한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업·부동산 크레딧을 포함한 통합 크레딧 플랫폼 운용자산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5500억달러를 기록했다. 2분기 자금 유입은 330억달러로 회사 전체 자금 유입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보험 부문 운용자산도 전년 대비 15% 증가한 2900억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최대 생명보험사인 니폰생명과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멀티에셋 투자 부문(BXMA)는 25분기 연속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올 2분기에는 최근 6년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운용자산은 전년 대비 21% 늘어난 109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프라이빗 웰스 부문 운용자산도 전년 대비 16% 증가한 3240억달러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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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대체투자사 블랙스톤이 2분기 운용자산(AUM)을 1조350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로 증가시켰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AI 관련 대규모 투자가 실적 성장을 이끈 주요 요인이라고 강조하며, 데이터센터와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투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블랙스톤의 전반적인 자산 성장과 다양한 투자 성과가 이어지고 있으며,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견고하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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