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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2분기 영업이익 214억…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

매출 841억원…25% 늘어
결제플랫폼·알뜰폰 등 호조

28일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는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 841억원, 영업이익 214억원, 당기순이익 22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1%,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3%, 42.5%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전년 동기 누계 대비 각각 28.3%, 54.5%, 85.5% 성장했다.

코나아이의 결제플랫폼 사업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꾸준히 확대하며 성장 기여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본격화된 이후 코나아이 지역화폐의 월평균 결제액은 약 2배 증가했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이 같은 플랫폼 경쟁력이 특정 정책 이벤트에 국한되지 않고 하반기에도 안정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 DID(디지털 ID·보안칩 솔루션)사업도 2분기 미국 시장에서 신규 고객사를 추가로 확보했다. 해외 메탈카드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

신사업인 알뜰폰 서비스 ‘MONA’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가입자 순증세를 이어가며 누적 가입자 13만 명을 넘어섰다. 아울러 통신사 해킹 사태 여파로 유심 교체 수요가 전방위로 확산되면서 코나아이의 유심 공급 물량은 전분기 대비 약 4.5배로 확대됐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자체 칩 설계·생산 역량과 안정적인 공급망을 갖추고 있다”며 “급증한 교체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했다”고 했다.

조정일 코나아이 회장은 “실적 자신감을 바탕으로 창립 이래 처음 분기배당을 실시했다”며 “상반기 성과급도 예년보다 앞당겨 지급하며 주주와 임직원 모두와 성장의 결실을 나누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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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는 2분기 매출 841억원, 영업이익 214억원, 당기순이익 22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1%, 24.3%, 42.5% 증가했다고 밝혔다.

결제 플랫폼 사업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알뜰폰 서비스 'MONA'는 누적 가입자가 13만 명을 넘어섰고, 유심 공급 물량은 전분기 대비 약 4.5배 증가했다.

조정일 회장은 이번 분기 배당을 실시하며 주주와 임직원에게 성과를 나누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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