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KBI그룹 의료부문 계열사 갑을의료재단은 갑을구미재활병원 ‘구미+ 어린이재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 1월 본격 운영을 시작한 재활센터는 지난 3월 구미시와 업무협약 체결 이후 약 10억원의 규모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하고 약 2억원 규모의 로봇재활치료장비와 전문재활장비를 도입했다. 또 어린이 전용 공간을 갖춘 재활센터는 전문의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재활사, 사회복지사 등 총 20명의 전문 인력이 배치돼 다양한 소아 환아들에게 재활치료를 제공한다. 주된 진료 대상은 0세 이상 6세 이하 환아다.
갑을구미재활병원 이사장인 박한상 KBI그룹 회장은 “구미지역에서 오랫동안 공백으로 남아 있던 소아재활 영역을 채우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적기에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인력과 시설 투자를 지속하고 구미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소아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매일경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