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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N9000클래스, ‘환골탈태’ 프로젝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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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드라이버의 등용문이자 여성 드라이버의 산실인 넥센 N9000클래스(배기량 1600cc)가 인재 양성과 재미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슈퍼레이스(조직위원장 김준호)는 지난 19일 프로 드라이버 저변 확대와 실력파 인재양성에 초점을 맞춘 넥센 N9000클래스 규정안을 발표했다.

규정안에 따르면 최종 본선 드라이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상위 25명 선수들을 대상으로 참가비 면제와 타이어 지원이 이뤄진다.

또 컷 오프제도와 패자부활전가 도입돼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진다. 컷 오프 제도는 1차 예선을 통해 상위 20명의 선수를 선발한 후 탈락자 가운데 2차 예선인 패자부활전을 거쳐 5명의 선수를 추가로 선발한다.

1~2전을 통해 선발된 TOP 4 드라이버를 오는 6월 펼쳐질 슈퍼레이스와 중국 CTCC 합작경기를 더욱 빛낼 ‘한중 모터 스포츠 우호전’에 초청한다.

김준호 대표는 “이번 개정안은 선수들과 레이싱팀에 직접적인 지원책을 제공해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적극적인 경기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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