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건강재단은 건강한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제3회 코카-콜라 장학금’ 수여식을 지난 20일 서울 신문로 한국 코카-콜라 사옥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3회를 맞은 코카-콜라 장학금은 서울/경기/인천 지역 건강교실 참여학교의 재학생 중 탁월한 리더십으로 타의 모범이 되며 학교장이 인정하는 체육, 예능, 기능(자원봉사, 리더십), 성적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학생을 대상으로 했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13명의 장학생에게는 각 1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한국청소년건강재단은 지난 2004년 한국 코카-콜라가 청소년들의 스포츠활동 및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나아가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한국청소년건강재단은 ‘코카-콜라 장학금’ 이외에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2008년부터 진행 중인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체성분 분석 및 악력 측정을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연간 지속적으로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에 운동 강사를 매주 1회 이상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2만7000여 명의 학생이 ‘건강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기주도적인 건강관리법을 습득했다. 이 외에도 여름방학 기간에는 운동, 레크레이션, 영양 교육 등을 접목한 ‘건짱캠프’를 통해 즐거운 체육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청소년건강재단의 박형재 이사장은 “코카-콜라 장학금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건강한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프로그램 지원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nero20@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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