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바이오텍, 마이크로벳에 15년간 1900억 규모 수출계약
제트바이오텍은 미국 수출을 위해 현재 개발 중이거나 개발 계획이 있는 제품에 대해 투자를 앞당길 방침이다. 제트바이오텍 관계자는 "등록 절차가 간단한 형광 면역진단 제품을 시작으로 이르면 내년 중반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트바이오텍은 2014년 설립된 벤처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신속 진단키트 애니랩(AnyLab)은 사용 방법이 간단하다. 반려견·반려묘의 눈곱이나 분변, 전혈 샘플 등을 키트에 떨어뜨리고 10분 후 키트에 나타나는 결과를 확인하면 된다. 오택규 제트바이오텍 대표는 "줄이 하나 혹은 두 개인지를 판단하는 임신테스트기처럼 사용하기 쉽고 간단해 동물병원이나 반려동물 보호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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