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산공장 2019년 완공
한화토탈 측은 "신규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기존 연간 생산량 72만t과 더불어 총 112만t의 폴리에틸렌 생산시설을 보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는 앞서 지난 4월 한화토탈이 발표한 5395억원 규모 에틸렌 생산설비 증설 등에 대한 후속 설비 투자다. 증설로 추가 생산되는 에틸렌 31만t을 신설되는 폴리에틸렌 공장에 투입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토탈은 이번 신설 공장에 고부가가치 폴리에틸렌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ADL 공법을 도입해 합성수지사업을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로 새롭게 재편한다는 계획이다. 공장명으로도 사용된 ADL(Advanced Double Loop)은 루프 반응기 2개가 연속으로 설치된 공정으로 2개의 촉매기와 2개의 반응기를 활용해 파이프, 연료탱크 소재 등으로 주로 사용되는 고기능성 mPE와 고기능 파이프용 HDPE 등 다양한 스펙의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다.
[강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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