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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8000만원대 스포츠카 선보인다

지면 A16
내년 2월 `뉴 F-TYPE` 출시
재규어코리아가 8000만원대 스포츠카를 선보인다.

재규어코리아가 내·외부 디자인을 변경하고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적용한 '뉴 F-TYPE'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모델은 2월 출시될 예정이며 전국 재규어 전시장에서 사전예약 가능하다.

뉴 F-TYPE의 가격은 8880만~1억2980만원이다. 차량 가격은 구입 후 5년 동안 필요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패키지를 포함한다.

내부는 마감재의 색상 배열을 조정하고 마감재를 보다 고급스럽게 바꿨다. F-타입 최초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프리미엄 인컨트롤 터치 프로'도 탑재했다. 안전 품목 중 차선이탈경고시스템을 기본 적용하고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택 품목에 추가했다.

5.0ℓ V8 수퍼차저 엔진을 얹은 F-TYPE SVR는 최고출력 575마력과 최대토크 71.4㎏.m의 동력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3.7초로 가속성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2.0ℓ 휘발유 엔진을 적용한 P300은 차량 가격을 8000만원대로 책정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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