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강국 그 이면에는 20만명에 달하는 스마트폰 중독 청소년이 허우적거리고 있다. 중·장기적인 국가경쟁력 추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학업성취도 리스크로 스마트폰 중독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른 지 오래지만, 정작 교육당국은 '교육 민주주의'라는 미명 아래 전 세계적인 스마트폰 교육 규제 강화 흐름을 외면한 채 일선 학교로 공을 떠넘기고 있다. 이를 지적한 매일경제 기사에 네티즌들이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학생 인권 침해니 뭐니 집어치우고 스마트폰 규제, 화장·두발·복장 규제해야 합니다. 청소년들 정신적·학습적으로 상태가 너무 심각해요. 읽기 능력뿐 아니라 사고력·창의력 모두 저하되고 있어요. 시험을 없애니 자기주도학습까지 아주 형편없어지면서 스스로 공부 안 하는 바보들 양산하고 있네요. 부모가 알아서 교육시키란 말인가요? 어린 학생들이 중1에 당장 시험 없으면 놀지, 자기 인생 계획하며 진로 적성 열심히 찾는 아이가 얼마나 될까요? 누굴 위한 교육 개혁인지. mint****
▶나라가 진짜 저급화돼 가네. 난 20대 후반인데 어릴 때 비록 게임 많이 했지만 부모님이 게임 못하게 할 때면 할 게 없어서 책장에 꽂힌 역사책, 소설책, 고전문학 등등 만화 포함해서 닥치는 대로 읽었고 그때 읽었던 수많은 책들이 나라는 사람을 만들었다. 근데 요즘 10대들 책 한 권도 안 읽고 저런 저급한 표현 써대면서 하루 종일 게임만 하고, 나라 앞날이 뻔하다. 지금 30년 뒤면 지금 썩어빠진 정치인들보다도 더 생각 없고 무능한 인물들 위주일 듯. 아니 정치인들보다도 국민 수준이 걱정이다. jazz****
▶아이들 가르치는 입장에서 요즘 보면 국어가 안 되는 애들, 수업시간에 말귀 못 알아듣는 애들 정말 많다고 느껴요. 그게 독서량 감소와 스마트폰 사용 증가와 관계 있지 않을까 옛날부터 느낍니다. n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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