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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에 건다 <7> 보험모집인

85년에 건다

<7> 보험모집인

이 영 옥씨 <49세·대한교보> 월계약고 6억원 목표

'적극·끈기갖고 모든사람을 고객화할래요'

모든 사람을 고객으로|.『생면부지의 사람들을 고객으로 만드는일이 결코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개미처럼 꾸준하게 그리고 열심히만 한다면 그렇게 어렵지만도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한교육보험 남서울영업국 후암지부 이영옥(49)조직장의새해각오는 대단하다.

다른 어떤일보다 어려운게보험세일즈이기는 하지만 노력한만큼 꼭 대가가 돌아온다는 게 그녀의 직업에 대한신념.

79년12월 남편의 사업실패로 보험과 인연을 맺은지 만5년이 되던 지난해 12월에는 계약고6억5천만원에 월수입 2백만원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다. 지난해 10월30일 제21회저축의날에는 재무부장관표창을 받기도한 우수모집인이기도 하다.

『만족이라니요. 남들은 2백만원이면 많은 수입이라고할지 모르지만 저는 결코 여기에서 만족할수 없읍니다』

항상 현재의 수입에대해서는 미흡하다는 아쉬운생각이많이 든다고 고백한다.

지난해에는 월평균계약고가 4억여원에달했지만 새해에는 6억원이상의 계약실적에 월수도 3백만원대 이상을 달성할수 있도록 열심히뛰겠다고 다짐한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보험에대해 좋지않은 인식을갖고 있어 처음엔 거부반응부터 나타내는 사람들이 많지요. 그런 사람들일수록 자주찻아 보면서 보험을 제대로알려야겠다는 의무감마저 듭니다』

이때문에 자신도 보험에대해 더많은 공부를 하고 자신의 수입에 급급하지 않고 거짓없이 보험상품을 생활에맞게 설계해서 팔수 있는 능력도 갖추겠다고 다짐한다.

또 모든 국민이 1구좌이상 가입하게되는 시대가 멀지않아 오게될것 이라고 희망에 부푼 꿈을 얘기해준다.

『적은 노력으로 큰것을 기대하고 뛰어드는 보험모집인들을 가끔 보게될때마다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보험모집인에게는 적극성과 끈기가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그녀는 강조한다.

보험모집인이자 2남1녀의 어머니이기도 한 그녀는비록 적은 시간이지만 가정에대해 쏟는 정성도 남달리지극하다.

『직장도 중요하고 돈벌이도중요하지만 건실한 가정이전제되어야 하겠지요』

그녀의 생각때문인지 맏아들이 국내유명회사의 미국지사에 근무하고 있고 나머지 두자녀도 직장과 학교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고 자랑한다.

『시간이 곧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아무리 짧은 시간일지라도 절대로 소흘할수가 없읍니다』

바쁘게 시간을 다투어 열심히 뛰다보니 아플겨를도없다면서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그녀의 빈틈없는 모습에서 새해에도 그녀에겐우수모집인의 상이 듬뿍안기게되는 보람찬 한해가 될것임을 예견할 수 있었다.

<장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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