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계획 철회
노사정위(위원장 장영철)는 10일 공공부문 구조조정특별위원회 (공공 특위)를 개최해 당초 예정된 규모로 인력 감축을 실시하되 화물열차 기관사 감축은 유보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철도구조조정계획 관련 합의문'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철도노조는 이날 비상 대책위원회를 열고 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해 참석인원 55명 중 31명의 찬성으로 파업계획 철회를 최종 확정했다.
노사정위는 이르면 11일 중 본 회의를 소집해 이날 공공특위에서 채택된 철도구조조정 합의안을 최종 추인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한국노총은 산별대표자회의를 갖고 노사정위 복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매일경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