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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鬪 사실상 종결

철도노조 파업계획 철회
철도 노조가 15일로 예정된 파업계획을 철회키로 결정함에 따라 올해 노동계 동계투쟁이 사실상 종결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노사정위(위원장 장영철)는 10일 공공부문 구조조정특별위원회 (공공 특위)를 개최해 당초 예정된 규모로 인력 감축을 실시하되 화물열차 기관사 감축은 유보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철도구조조정계획 관련 합의문'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철도노조는 이날 비상 대책위원회를 열고 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해 참석인원 55명 중 31명의 찬성으로 파업계획 철회를 최종 확정했다.

노사정위는 이르면 11일 중 본 회의를 소집해 이날 공공특위에서 채택된 철도구조조정 합의안을 최종 추인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한국노총은 산별대표자회의를 갖고 노사정위 복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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