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규 통일부 장관을 수석, 대표로 총 38명으로 구성된 남측 대표단은 12일 오전 10시 김포공항을 출발해 평양에 들어간다.
출발에 앞서 남측 대표단은 11일 오후 서울 삼청동 회담 사무국에 모여 이번 회담에 임하는 회담 대책과 전략을 협의한다.
정부 당국자는 10일 "이번 회담은 올해 진행됐던 각종 남북 회담을 총결산하는 성격의 자리가 될 것"이라며 "내년도 사업 방향과 우선 순위 등을 논의 할 것"이라고밝혔다.
이번 회담에서 남측대표단 온 ㅿ경협 4대 합의서 공식서명 ㅿ이산가족의 생사, 주소확인, 서신교환 ㅿ경제시찰단과 한라산 관광단 방문 ㅿ김영남 최고 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서울방문 일정을 논의하는 한편 장충식 대한적십자사 총재의 월간 조선 인터뷰에 대한 북측의 비난과 제2차 이산가족 방문시 벌어진 취채기자 활동 제약 등에 대해 유감의 뜻을 전달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매일경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