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최종발표
한통 SK LG 하나로
막판 장외전 치열
한통 SK LG 하나로
막판 장외전 치열
15일로 예정된 최종 결과 발표를 놓고 LG와 SK, 한통 등 관련 기업은 물론 재계 전체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또 현대건설 유동성 위기가 진정 국면을 맞고 있는 가운데 정동헌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의 현대건설 경영복귀가 이번주 중에 공식적으로 이뤄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지난주 전격 단행된 SK의 파격적 세대교체가 다른 기업들의 연말 정기인사에 어떤 파장을 몰고올지도 주목거리다. 재계에선 SK텔레콤과 주식회사 SK, SK글로벌 등 주력 계열사 경영진을 모두 50대 초반으로 전격 교체한 SK그룹의 인사를 대단한 파격으로 보고 있지만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경영계의 대대적인 세대교체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정동헌 회장은 이번주 초에 기자 간담회를 갖고 경영복귀에 관한 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현대건설의 조직 개편과 인력감축을 포함한 경영개선계획과 자구계획 이행상황을 발표할 방침이다.
IMT-2000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비동기식 방식으로 사업허가를 신청한 SK IMT, LG글로콤, 한국통신 IMT와 동기식 방식으로 신청한 한국IMT-2000은 지난주말 충남 천안에서 열린 청문심사에서 각기 자사가 사업자로 선정돼야 하는 당위성을 주장했다.
남은 심사기간 중 이들 4개 법인은 각자 기술력과 재정능력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치열한 장외전을 펼 것으로 예상된다.

매일경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