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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국고채 3년물 발행물량이 1350억원에 그치고 4500억원 규모의 국고채 되사기 (바이백)가 예상되는 등 국고채 발행물량 축소는 채권시장에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마득락 대우증권 채권영업팀 부장은 "2조원의 예보채 발행을 앞두고 있으나 은행권 수신금라 인하로 7%(국고채 3년물 기준)대에 대기매수세가 많을 것으로 보임에 따라 6.80%대를 기준으로 6.7~6.9%에서 박스권 매매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차장훈 세종증권 과장은 "예보채 발행과 정부의 자금시장안정대책은 채권시장 내 특별한 변수로 부각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연말을 맞아 은행들의 매매전략에 따라 금리가 요동칠 가능성이 있지만 금라 추가하락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일구 미래에셋투신운용 채권리서치탐 과장은 "자금시장 안정대책은 국고채 매수세를 분산하는 효과를 가져오지만 채권금라가 조를 바꿀 만한 별다른 재료가 없다"면서 "지난주 후반의 조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국고채 3년물 금리가 6.7~7.0%대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매일경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