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대만 희곡 전문학교의 비후 극장에서는 중국의 고전인 「서유기」를 상설 공연한다. 대만에서는 전통적으로 이 공연을 보는 관람객들에게 행운이 전해진다고 하여 설날 무렵이나 특별한 축제 기간에 한 해서만 공연을 해왔으나 오는 2001년 1월부터는 매주 공연을 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비후극장은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방문객들에게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
■진시황 병마용 특별전
중국을 최초로 통일했던 진시황 병마용 진품이 오는 15일부터 2001년 3월 11일까지 국립역사박물관에서 전시된다.
모두 다른 모습을 지니고 있는 수 천개의 병마용들은 모두 사실주의에 입각한 걸작품들이며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병마용-진(秦)문화’라는 제목으로 열리게 될 이번 전시회에는 풍성 했던 진(秦)문화의 진면목을 보여주게 될 병기,청동제품, 옥기,문자, 화폐 등이 함께 전시된다.

매일경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