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질랜드에서는 잉크왈라라고 불리는 과일 수확 축제를 3주에 걸쳐 벌인다. 새해를 앞두고 한해의 마무리를 하고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기쁨을 축하하는 이 축제는 스와질랜드의 가장 중요한 축제 가운데 하나이다. 무사히 풍요로운 수확을 거둬 들인데 감사하며, 한편으로는 새해를 맞는 기쁨을 함께 하는 축제 이다.
잉크왈라는 스와질랜드 사람들에게 부족과 부락간의 결속을 강화하고 국민들의 단결심을 다지는 축제로 화려하고 신비스러운 의식이 동반된다.
3주일에 걸쳐 펼쳐지는 이 축제는 보름달이 뜨는 날 밤을 기점으로 해서 6일간 이어지는 빅 잉크왈라와 신비로움이 깃들여져 있다고 믿는 인도양의 파도거품을 가지고 사람들이 돌아오는 날 벌어지는 스몰 잉크왈라 두 축제를 큰 축으로 행해진다.

매일경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