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현대강관은 "가와사키제철과 포괄적 제휴계약을 체결하고 가와사키측이 일본 대주주인 오데마치펀드에서 현대강관 지분 13%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도쿄미쓰비시은행 홍콩법인에서 설립한 오데마치펀드는 현대강관 지분 40.8%를 보유한 2대 주주로 올해 말 펀드만기가 도래해 잔여 지분도 매각해야 한다.
현대강관은 "당초 가와사키를 포함한 일본상사 컨소시엄에서 40.8% 전량 매입할 예정이었으나 일본 상사들의 자본참여 일정 등 일부 견해 차이로 단독 참여만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가와사키는 현대자동차 (특수관계인 포함 46%)와 오데마치펀드에 이어 3대 주주가 된다.

매일경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