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충남 홍성이 환경보전농업 시범마을의 오리농법 유기농쌀 재배단지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 7월 국내 최대 오리농법 유기농쌀 재배단지인 홍성 환경보전농업 시범마을과 계약하고 연간 50 t 1억 5000만원어치 유기농쌀을 유아식에 사용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90년 초부터 민통선 내 농가와 계약해 철원햅쌀을 비롯한 삼척 우리밀, 품질인증 유기농쌀을 유아식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오리농법은 오리가 발로 흙탕물을 일으켜 물이 썩거나 잡초 성장을 막고 분뇨를 거름으로 쓸 수 있는 방법으로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리로 제초작업까지 하는 환경농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김복용 회장은 "앞으로도 유기농 쌀을 적극 수매하고 농업비용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