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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아파트 실버타운 변신

부여 대동아파트 420가구 노인 공동생활맞게 개보수 2천여명 입주 예정
완공된 아파트를 노인들이 공동입주할 수 있는 실버타운으로 개보수(리모델링)한 사례가 처음 나왔다.

부동산개발업체인 디아이아이(대표 김대영)는 주은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동주택이 시공한 충남 부여군 반산리 일대 420가구 아파트를 인수해 2000여 명의 노인을 입주시킬 예정이다.

총 5600평 대지에 15층짜리 9개동으로 구성된 효도황토방타운에는 노인들의 공동생활을 위한 찜질방과 노인복지의료시설, 식당, 양호실, 상담실, 산책공원 등이 설치되고 각 방에는 수납공간과 침구류, 세탁기, TV, 냉장고 등 전자제품이 제공된다.

2인 1실 공동지분등기로 분양할 이 아파트 입주금은 23평형 1400 만원, 32평형 1700만원, 37평형 2000만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효도방타운에는 24시간 간호사가 응급대기하며 입주민은 연 2회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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