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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축구 12월 A매치

한국축구대표팀이 2002 월드컵축구 본선 진출을 확정한 미국과 12월 9일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치른다.

미국대표팀은 공동개최국인 한국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4만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서귀포경기장은 1251억원을 들여 99년 2월 착공했는데 현재 92%의 공정률로 지붕과 설비 마감공사를 진행중이다.

미국은 9월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9위를 기록하는 등 93년 이후부터 줄곧 10~20위권을 유지해 왔다. 한국은 미국과 3차례 경기에서 2승1무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미국과 영국의 아프가니스탄 군사작전으로 인해 염려됐던 2002월드컵축구 아시아예선이 당초 예정대로 치러질 전망이다. 아시아-유럽지역 플레이오프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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