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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선 14위

美퀄리파임스쿨 2R
여민선(29)이 2002년 미LPGA투어 풀시드 획득을 위한 최종 퀄리파잉스쿨 2라운드에서 공동 14위로 상승한 반면 나머지 한국선수들은 대체로 부진했다.

전날 74타에 그쳤던 여민선은 12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 레전드코스(파72, 643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 기타를 기록해 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그러나 1라운드에서 공동 19위로 무난하게 출발했던 고아라(21·하이마트)는 이날 5오버파 77타로 부진해 합계 149타로 공동 45위에 그쳤다. 또 이선희(27·친카라캐피탈)가 147타로 공동 27위, 강수연(25·아스트라)이 3타를 잃어 148타로 공동 36위로 떨어졌다.

제니 박(30)은 이틀 연속 75타를 치며 150타로 공동 54위, 김주연(19·고려대)은 160타를 기록해 최하위권인 공동 123위로 추락했고 하난경(29·맥켄리)은 기권했다. 18명에게 풀시드를 부여하는 이번 대회는 3라운드까지 공동 70위 이내에 들어야 4라운드 출전자격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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