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클래식 2천개 매장공급···온라인판매 병행
예당엔터테인먼트(대표 변대윤)의 자회사 예당클래식은 일본 전문 엔터테인먼트 그룹 사이버 뮤직엔터테인먼트와 3000만달러의 음반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수출 계약은 3년 동안 오프라인 310억원, 온라인 88억원으로 문화상품 단일 수출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다.
예당클래식은 지난 8월 40만 타이틀에 달하는 대규모 러시아 음원에 대한 아시아판권을 획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자체 완제품으로 제작해 일본시장에 가장 먼저 진출하게 됐다.
수출 단가는 장당 700엔으로 스트리밍 기술을 이용한 온라인 수출도 병행하고 있으며 마케팅은 미국의 파이프라인 뮤직이 담당하고 있다.
사이버 뮤직 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본의 클래식 시장 규모는 상당하다. 일단 2000개에 달하는 클래식 전문매장을 통해 마케팅을 시작하고 차후 유통채널을 다변화 하겠다”고 밝혔다.
예당클래식은 러시아 음원으로 현재 라흐마니노프. 무소르그스키, 쇼스타코비치 등 20타이틀을 발매했으며 이 중 다닐샤프란 무반주 웰로조곡, 레오 니드 코간의 바이올린 소품집 등은 국내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도표】예당

매일경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