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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채용 철강.조선.기계

<임상균>경기회복이 본격화하면서 철강 조선 기계 등 전통산업도 인력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철강업계에서는 올해 포철이 신입사원 채용을 전년보다 40% 가깝게 늘릴 예정이다. 지난해 상반기 50명 하반기 60명 등 총 110명의 사원을 뽑은 포철은 올해 상반기 75명, 하반기 75명 등 150명의 선발을 계획하고 있 다.

?히 채용방식도 수시채용이며 인턴형식도 병행한다.

국내 최대 전기로업체인 INI스틸도 아직 구체적인 채용인원과 시기가 결 정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이상의 신입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해는 상반기 7명, 하반기 19명을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했다.

현대하이스코는 지난해 상반기 15명을 뽑았으나 올해는 이미 3월중 20명 의 신입사원 선발을 완료했다.

동 생산업체인도 1월에 23명의 신입및 경력사원을 채용해 실전배치 가 마무리된 상태이다.

조선업계는 9.11테러이후 세계조선시장 위축으로 수주가 다소 감소했지 만 이미 확보한 건조물량만으로도 2년이상 풀가동이 불가피한 상태여서 인력 선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은 지난해 상반기 50명 하반기 200명 등 총 250명을 뽑았으며 올해도 이와 유사한 수준의 신입사원 선발을 계획하고 있다.

서류전형과 자격시험및 면접을 거쳐 선발되며 자격시험은 어학능력, 논 술평가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현대중공업에서는 면접에서 체육행사, 선배와의 대화 등 이색방식 을 활용하는 것이 이채롭다.

자유토론에서는 7인 1조로 정해진 주제를 놓고 각자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식으로 응모자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적극성 등이 평가된다.

체육행사는 잔디구장에서 마음껏 뛰노는 것이 전부. 이 과정에서 협동심 과 팀웍 등을 통해 조직구성원으로서 얼마나 조화롭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가 평가된다.

조선은 매년 5월 채용공고를 낸 후 1차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예 비합격자를 선발하고 있다.

합격자는 방학기간인 7월경 1달 가량 교육을 받은후 신체검사를 통과하 면 공식 채용이 확정된다.

기졸업자의 경우 8월부터 근무하며 졸업반의 경우 연말부터 출근한다.

대우조선은 올해도 동일한 방법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며 경력자 의 경우 수시채용방식으로 뽑고 있다.

올해 선발인원은 지난해와 동일한 100명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타기업과 달리 상.하반기 통틀어 1차례만 선발한다.

지난해 상반기 30명, 하반기 50명씩 두차례 신입사원을 선발했던 삼성중 공업은 올 채용인원이 확정하지 못했다.

채용시기는 6, 7월로 검토 중이며 채용방법은 서류-면접-적성검사를 거치 게 된다.

기계업종도 경기회복에 대비해 신입사원 선발을 늘려가고 있다.

STX는 STX조선과 함께 올해 총 200명의 신입및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STX가 상반기 30명, 하반기 30명씩 60명을 계획하고 있으며 STX조선은 이보다 많은 70명, 70명씩으로 예정돼 있다.

공채및 수시모집을 병행하고 있으며 서류전형-어학시험-면접을 거쳐 최 종선발자가 확정된다.

LG이노텍도 신입 60명-경력 40명 등 총 100명을 상반기내 채용할 예정으 로 수시채용 방식을 택하고 있다.

LG이노텍은 해외영업부문에는 현지언어에 능통한 교포출신을 채용하기도 한다.

도 상반기중 신입 50명, 경력 10명 등 총 60명의 인력선발을 계획 하고 있으며 역시 수시공채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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