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원장 강재성)은 최근 소아암어린이 보호자 모임인 '무지개사랑회(회장 김광옥)'에 병원 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서 87장을 전달했다.무지개사랑회는 99년 6월 창립했으며 현재 회원 9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강 원장은 "최근 헌혈자수가 급감하면서 국내에 혈액이 부족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며 "안암병원 교직원들이 참여하는 헌혈릴레이 행사를 벌여 소아암 환자들이 빨리 쾌유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기증받은 헌혈증서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매일경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