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나만의 AI 비서 마이에이전트 마이에이전트

늘어나는 백반증 환자 자외선 노출 자제해야

사진설명
최근 병원을 찾는 백반증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백반증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학업 스트레스 및 지난 여름철 자외선 과다 노출로 인해 발병한 것으로 보인다. 젊은 층에서 발생빈도가 높으며 발병부위는 전신에서 발생하고 얼굴과 손, 발 등 노출 부위에 발생 빈도가 높다. 백반증이 있는 부위의 모발은 백모증이 동반될 수 있다. 백반증은 멜라닌 세포의 파괴로 피부에 백색 반점이 생기는 질환으로 살아가는 데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외관상 보기에 좋지 않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대부분이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특히 방치하면 발병 부위가 점점 커지는 만큼 초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백반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광선치료, 약물치료, 수술치료 등이 있다. 광선치료는 엑시머 레이저치료와 PUVA 광선치료가 있고 약물치료로는 국소 비타민 D제제 및 스테로이드 국소 도포 등이 있다.

최근에는 2세대 엑시머인 엑스트렉 벨로서티 엑시머 레이저가 주목받고 있다. 벨로서티 엑시머 레이저는 기존 1세대 엑시머 레이저와 비교해 레이저 출력이 높아 치료 시간을 단축시켜 주고 유지 시간은 늘려주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한 번 치료에 장시간을 소모해야 했던 환자들에게서 치료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한편 백반증 치료를 높이기 위해서는 치료받는 부위가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야외활동을 할 때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야 하며, 백반증 부위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몸에 지속적이면서 만성적인 자극을 줄 수 있는 액세서리는 안 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 가벼운 운동과 자기계발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홍남수 듀오피부과 원장]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Shorts

  • MK_Shorts 재생
  • MK_Shorts 재생
  • MK_Shorts 재생
  • MK_Shorts 재생
  • MK_Shorts 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