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차세대 간세포암치료제 HM81422의 작용 기전(약이 몸 속에서 작용하는 과정)과 항암 효과를 확인한 전임상 결과도 이번 학회에서 발표했다. 이 약물은 암 성장과 증식에 관여하는 섬유아세포증식인자수용체(FGFR4·Fibroblast growth factor receptor 4)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효능을 내는 약으로 개발 중이다. 간세포암은 가장 흔한 원발성 간암으로, 전체 간암의 75~9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다른 후보물질인 HM97211은 현재 표적치료제가 없는 소세포폐암(SCLC, Small cell lung cancer)을 치료할 수 있는 항암신약이다. 한미약품은 HM97211의 전임상 연구에서 소세포폐암 항암효과, 이에 대한 약력학 반응과 연관성을 보이는 바이오마커를 규명했다.
권세창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개발된 치료제가 없어 의학적 언맷니즈 충족이 시급한 항암제 분야에서 글로벌 신약을 창출할 수 있도록 회사의 연구·개발(R&D)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상용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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