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한-이탈리아 협동조합 업무협약(MOU)’ 을 체결하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방한 당시 양국 중소기업·협동조합 간 협력 필요성이 강조된 데 따른 후속 성과사업의 일환이다.
이탈리아는 협동조합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성장 생태계가 발달한 국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에밀리아-로마냐 지역은 협동조합 기반 산업 클러스터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이탈리아 중소기업연합회(CONFAPI) 및 협동조합연맹(LEGACOOP)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국 중소기업·협동조합 간 사업 연계, △협동조합 관련 정책·정보 교환, △시장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일경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