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근로자 등 조사 결과
저고위, 중기중앙회와 간담회
"현장 의견 검토해 정책 반영"
저고위, 중기중앙회와 간담회
"현장 의견 검토해 정책 반영"
중소기업 근로자가 출산·육아에서 가장 크게 부담을 느끼는 요인(복수 응답·2개 선택)은 '주거비·양육비·교육비 등 비용 부담'(64.3%)이었다. '육아와 직장생활 병행 어려움'(54.3%), '어린이집·돌봄 서비스 등 돌봄 공백이나 돌봄 인프라 부족'(42.7%) 등도 부담 요인으로 꼽혔다. 소기업·소상공인 대표들도 '주거비·양육비 등 비용 부담'(58.7%)을 출산·육아의 주요 부담 요인으로 선택했다.
정부가 가장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할 정책(복수 응답·2개 선택)으로 중소기업 근로자는 '경제적 지원 확대'(52.0%)를 선택했다. 이어 '육아휴직·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기간 등 출산·육아 제도 확대'(39.7%), '신혼부부 특별공급 등 주거 지원'(31.7%) 등이 뒤를 이었다. 소기업·소상공인 대표는 '소상공인 맞춤형 출산·육아 지원 확대'(44.3%), '경제적 지원 확대'(42.0%), '사업장 운영 공백 지원'(41.3%) 순으로 꼽았다.
저고위는 이날 논의된 현장 의견을 검토해 국가인구전략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출산·육아 인식조사'로 중소기업 근로자, 소기업·소상공인 대표자 각각 300명씩 총 6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진행됐다.
[양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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