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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터리 소화기 기술, 일본 시장 뚫었다...연간 10만대 수출계약

1차 초도 물량 1만 대 발주
대규모 일본 수출 본격화
한국방염기술의 친환경 에어로졸 소화기. [벤처기업협회]
한국방염기술의 친환경 에어로졸 소화기. [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는 배터리 화재용 친환경 소화기 전문 벤처기업인 한국방염기술의 ‘친환경 에어로졸식 간이소화구’로 일본 소방당국의 공식 형식승인을 획득하고, 연간 10만 대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방염기술은 이번 공식 형식승인과 동시에 1차 초도 물량 1만 대의 확정 구매 주문(PO)을 확보하며 대규모 일본 수출 길을 열었다.

이번 형식승인 획득은 해외 소방 제품에 대해 보수적이고 엄격한 기준으로 유명한 일본 소방 검정 규격을 2년간의 기술 검증과 공정 신뢰성 증명을 통해 통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방염기술은 현지 총판 파트너사인 ‘주식회사 델 어소시에이츠(Del Associates)’와의 밀착 협업을 통해 독점적 합법 유통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일본 시장 공식 인증을 마친 소화기 ‘Key-L119’는 인체 및 환경에 유해한 과불화화합물(PFAS)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한국방염기술은 연 10만 대 발주 계획에 맞춘 초도 물량 1만 대의 정식 제작과 납품에 돌입했다.

황인천 한국방염기술 대표는 “일본 소방당국의 까다로운 심사를 모두 통과하고 공식 형식승인을 획득해 K-소방 기술의 우수성을 공인받았다”며 “1차 초도 물량 1만 대 납품을 시작으로 연간 10만 대 수출 목표를 차질 없이 완수하고, K-소방의 선두주자로 글로벌 배터리 화재 대응 안전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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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는 한국방염기술의 ‘친환경 에어로졸식 간이소화구’가 일본 소방당국의 공식 형식승인을 받았고 연간 10만 대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형식승인은 일본의 엄격한 소방 검정 규격을 2년간의 기술 검증을 통해 통과함으로써 이루어졌으며, 한국방염기술은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독점적인 유통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한국방염기술은 초도 물량 1만 대의 납품을 시작으로 K-소방 기술의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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